일본뇌염의 전파경로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감염됩니다.

일본뇌염의 증상

95%이상의 환자에서 증상이 없이 지나가며, 일부에서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이나 바이러스성 수막염으로 이행되기도 하고 드물게 뇌염으로까지 진행됩니다.

일본뇌염의 치료

일본뇌염에 대한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고 호흡장애, 순환장애, 세균감염 등이 있을 경우 그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본뇌염의 예방법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 가능합니다.
일본뇌염 백신에는 사백신과 생백신이 있고, WHO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사백신을 권장합니다.

• 접종대상 : 모든 영유아
• 접종시기
  • 사백신 : 생후 12~24개월에 1주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2차접종 후 12개월 뒤 3차접종
  • 만 6세, 만 12세 때 각각 1회접종
  • 생백신 : 생후 12~24개월에 1회 접종하고 12개월 후 2차접종하며 만 6세 때 3차접종

일본뇌염 예방접종 시 주의사항

• 접종을 하면 안 되는 경우(사백신, 생백신 공통)
  • 이전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경우
  • 백신 성분에 대해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경우
• 주의가 필요한 경우(사백신)
  • 발열이 있거나 현저한 영양장애
  •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간장질환자로서 급성기 또는 가속기, 활동기
  • 백신성분에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 접종 전 1년 이내에 경련이 있었던 경우
  • 임신
• 주의가 필요한 경우(생백신)
  • 백신성분에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 중증 심혈관계, 신장 및 간장 질환
  • 면역기능 이상
  • 스테로이드 복용
  • 면역글로불린 투여나 혈액제제를 투여 받은 경우
  •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