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목요일 저녁 7시에 50여명의 수강생들의 참여와 함께 제5회 <달빛역사산책>의 두 번째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강좌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가야사에 대해서 문헌사와 고고학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4강의로 나누어 다루고 있습니다. 

두 번째 강의는 <문헌기록을 통해 본 가야의 대외관계와 멸망과정>이라는 주제로 조원영 합천박물관 관장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는 광개토대왕비, 삼국사기 등의 역사 기록에 남아 있는 가야에 대해서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인 11월 21일에는 수강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경남지역의 가야유적을 답사할 예정입니다. 

11월 23일(목) 7시부터는 <고고학을 통해 본 가야의 성격>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 강의에도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