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에서는 2015년 1월부터 관내 6개소 마을기업 경영의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을기업 실무지원 도우미를 배치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합천군 내에는 6개 마을기업이 설립되어 현재까지 운영을 하고 있으며 2014년 기준 669백만원 매출과 1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 전통적인 판매방식인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매출 증대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왔으나 이번 마을기업 도우미를 지원함으로써 온라인 매출증대로 마을기업 상품의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대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3개 마을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합천마실로 사이트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소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