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방검찰청 성정주(59‧사진) 향우가 16일자로 검찰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성정주 국장은 대병 유전출신으로 검찰에 투신해 사무관으로는 대검찰청 형사과장, 거창지청 사무과장을 거쳐, 서기관 승진과 함께 울산지검 수사과장, 창원지검 조사과장, 진주지청 수사‧사무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승진했다.
특히 성정주 국장은 문인화 중견작가로 화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대한민국문인화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지난해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에서도 ‘특선’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각종 미술대전에서 다수의 입상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문인화대전과 진주 개천예술제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