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14년 9월 정례조회 개최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9월1일 군청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직원정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공직에서 수십여년을 지역발전에 공헌한 퇴직공무원에게 녹조근조훈장을 전수하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공로가 큰 민간인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하창환 군수는 합천예술제, 여자축구대회 등 여름철 각종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완성도 높은 공약실현을 위해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질 것과 창의적이고 치열한 고민으로 새롭고 독창적인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합천군은 정례조회 후 ‘청렴합천’ 구현을 위해 김한동 기획감사실장이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직원 교육 실시하고 청렴추석 결의문 낭독을 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