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적중면 부수리가 고향인 진인성회장이 주최하는 경로위안잔치가 5.8~5.9 적중면 정토마을외 15개 전마을에서 열렸다. 이날 잔치는 진인성회장의 사비로 열렸으며, 진회장은 28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경로위안잔치나 효도관광을 베풀어 훈훈한 감동과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진회장은 2009년도 노인의 날에는 군관내 노인들을 초청하여 경로위안잔치를 베푸는 등 경로효친사상과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기업가로, (주)대성 INC와 (주)대성MNB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04년에는 합천군 애향 부문 군민상을, 2008년 제12회 노인의 날 행사에서는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