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형제영농조합법인 대표 박인식은 (사)합천군 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인 심의조 합천군수를 직접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형제영농조합법인은 청덕면 초곡리에 소재하며 음식물을 중간처리하는 업체로써 지난 2006년도 500만원, 2007년도 300만원, 2008년도에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올해까지 총1,400만원을 교육발전기금으로 쾌척하여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남다른 교육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