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회원가족 한마음다짐대회 개최
 합천군은 농촌지도자 합천군연합회(회장 송학부) 주최로 8월 10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하창환군수,허홍구의회의장,문준희도의원,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김성응회장,우길조경상남도연합회회장,군의원,읍면장등 농촌지도자 및 가족,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회원가족 한마음다짐대회”가합천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
 “농촌지도자 회원가족 한마음다짐대회”는 농업·농촌 근대화의 과정속에서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영농의 보급 및 실천에 앞장섰으며, 농촌 청소년, 농업인 후계자의 지도육성 및 국가발전과 농업·농촌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오신 농촌지도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서 지역 농업경쟁력 향상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농촌지도자 조직 활성화에 헌신 기여한 공로로 합천군수 표창은 나동호 대양면회장이, 경남농업기술원장 표창은 이학균 가야면회장이, 농촌지도자경남도연합회장 공로패는 정봉현 초계면회장이, 농촌지도자합천군연회장 공로패는 백일태 전직회장 외 6명이 영광의 수상을 하였으며, 
 식후 행사로 모든 농사일을 잊고 한자리에 모여 일치된 마음과 재충전의 기회로 권역별 윷놀이 대항과 노래자랑을 통한 화합 한마당 및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행사 마무리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과 지역사회 핵심 리더로서 농업·농촌 번영을 위하여 확고한 신념과 사명감을 가지고 어려운 농촌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희망의 횃불을 높이 밝히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