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체장애인협회 시·군 지회장 회의 개최
- 당면 현안사항 중점 토의 -
경남지체장애인협회(회장 이상식)는 22일 합천군 초계면 토속합천황토한우프라자에서 하창환 군수, 김홍기 지체장애인합천군지회장, 시·군 지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지회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다가오는 9월 19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 10월 5일 양산에서 개최되는 제5회 경남도지사기 장애인게이트볼 대회, 10월 22일에서 23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중증장애인 배우자 초청대회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의논과 행사준비를 위하여 시·군 지회장과 관계자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격려차 참석한 하창환 합천군수는 “수려한 합천을 찾아주심을 감사드리고 장애는 생활에 불편은 있을 수 있으나 모든 면에서 동등하며 일반인과 다름없는 삶을 살수 있도록 전행정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