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낙과“배” 팔아주기 운동 전개
합천읍 에서는 지난 제15호 태풍 『볼라벤』내습시
강풍으로 인하여 관내 재배되고 있는 배가 낙과되어 수확을 앞 둔
과수재배 농가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어, 고통분담 차원에서 낙과된
“배” 팔아주기 운동을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이틀간 합천군 산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낙과 “배” 144박스를 신청 받아 2,521,000원을 피해농가에
전달하여 제15호 태풍 “볼라벤”내습으로 인하여 실의에 빠진 과수
농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주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 하였으며,
앞으로도 합천읍에서는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발생시
행정에서 적극 앞장서서 대처하기로 하였으며 『열린행정, 소통하는
행정』을 통해 읍민에게 한 발 먼저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