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면 여성단체간담회 및 오찬
덕곡면 은 14일 관내식당에서 바르게살기부녀회장 류재분 외 8명, 전직회장 3명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간담회 및 오찬을 가졌다. 여성 단체를 통한 여성의 자아의식을 확산시키며, 합천군 군정홍보자료를 활용하여 군정시책에 대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군내의 축제인 대야문화제에서 덕곡면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방안과 우리면에 대하여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덕곡면장은 여성단체들이 힘을 합쳐 건전한 농촌가정의 육성과 농촌 여성들의 생활 개선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또한 대야문화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간담회를 통해 여성 사회단체장들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양성 평등에 기여함으로써 면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