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 토요학교 운영
- 한국민속촌, 호암미술관 답사 -
합천박물관 에서는 2012년 9월 15일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운영 관련 관내중학생 90명에 대한 첫 답사를 실시했다
박물관에서는 금년부터 시작된 주5일수업제 전면 시행 관련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국내유명 문화유적지 탐방으로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한 교육과학기술부의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국비와 군비를 합쳐 1,600만원으로 이 같은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오는 12월까지 4회에 걸쳐 350명 가량의 학생이 혜택을 보게 된다.
첫 답사는 합천중, 합천여중에서 85명이 참여하였으며 용인의 한국민속촌과 호암미술관을 다녀왔으며 고미술품과 전통문화를 감상함은 물론 직접 체험함으로서 우리문화에 대한 안목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양동마을, 부여 백제역사관, 궁남지, 부소산성 등 답사를 통하여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소양은 물론청소년기의 정체성확립과 좋은 인성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