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 피해 이재민 응급복구 실시
대양면은 태풍 산바가 지나간 다음날인 9월 18일 08:30분부터 피해 이재민 응급복구 작업을 실시하였다. 응급복구에는 의용소방대 15명, 자원봉사회 9명, 적십자회 7명, 공공근로 5명, 대양면 직원 10명 등 약 50명의 인원이 참여하였다. 주택전파 1가구와 침수 3가구 등 피해가구 총 4가구에 각각 배정되어 응급복구 작업을 실시하였다.
응급복구 참가자들은 “갑작스런 수해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고 힘겨워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팔을 걷어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