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에서는 7.26일 가야면 분회경로당에서 하창환 합천군수, 권병석 노인회 합천군지회장, 문준희 도의원, 조삼술, 정재영 군의원, 김동문 분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사회단체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면 분회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가야면 분회경로당은 총 15,000만원의 사업비로 2013년 3월 착공하여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으며, 이번에 준공된 경로당은 거실(주방 겸용), 방, 화장실 등 101.58㎡의 다목적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마을의 각종 회의장이나 행사장 또는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방으로 활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