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2014 도지부회장 초도순방 간담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진인성)는 3일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도지부회장 초도순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방효철 도지부회장의 주관 하에 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의 운영현황 및 추진성과 보고, 당면현안사항, 자유총연맹 활동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등 자유총연맹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하창환 군수는 “최근 북한의 여러 가지 도발 행위들을 볼 때 안보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 상황으로 자유총연맹 모든 회원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과 시장경제질서 수호 및 이념 정착과 확산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인성 회장은 “자유총연맹도 새로운 대북관을 가지고 새 시대를 맞아 변화해야한다“며 회원들의 맡은 바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각 읍면 분회장은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 지원조례가 제정된 것과 같이 군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