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8백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게 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시도 내 경쟁사업 공모로 “목재합판보트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공모해 지난달22일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합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하여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개발 등을 추구하는 것으로,
앞으로 “목재합판보트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은 합천군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상호 약정서를 체결한 후 구체적인 교육일정이 나오는 대로 관내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한 후 창업지원 및 일자리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합천군은 지난 2014년에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국고보조금 1억을 지원받아 목재보트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