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Today 합천 열기 닫음
수려한합천 Today
현재 시각 2024.06.03 (월) 오전 03:13
합천 트렌드
  • 준비중
합천 트렌드 바로 가기
# 오늘의 행사
  • 조회중
# 오늘의 소식
  • 조회중

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 작성하실 때 휴대폰 인증을 받고 20-30분뒤 인증이 만료가 되어 글 저장이 안될 수도 있으니,
    이점 유의하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반복적 게시물,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명예훼손,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등의 글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특히, 누리집을 통한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4조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합천고려요양병원 의 환자를 부모돌보듯 하는 관계자님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0-02-27 00:06:56
작성자
백○○
조회수:
1347
집사람이2년전 알츠하이므진단을받고처음에는이상해서오해도있었지만진단후혼자서간호하며비들기처럼둘이서살아왔습니다점점병이심해져6개월가량요양보호사가하루2시간방문집안일을도왔습니다차차몸이약해지고칫솔치약도구별못하고하장실이용도못하여데려가않혀주어야했습니다그러던어느날화장실에갔던사람이하도안나와들어가보니바닥에주져않아있어암고방에눕혔는데그때부터위독하여아침119구급차로합천 모병원원금식하며검사중빈혈등으로보호자대기상태였습니다수액및수혈(400미리2병)등중점치료를16일하다가오래입원할수없다기에재활치료를하는요양병원을찾다가장유요양병원에2달이상입원재활치료를오전오후3시간이상하여손잡고걸을수있을정도였습니다 둘째가매일돌봤는데 신대원개학이 가까워 합천고려요양병원으로 옮겨내가운동을시켜야겠다는마음으로며칠다녔는데 코로나19로인하뎌 배우자가족면회가통제되어 마음조이며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수판부장(복지사 고요양사)님께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매일 환자를 일일이 돌보고 체크하며 매일 사진을찍어 환자상태 설명과함께 보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리고 간호사 간호조무사및 병원관계자님들이 밥먹이기 목욕시키기 걷기운동시키기 지능공부하기 욕창치료하기 귀저기갈기 약먹이기 간식먹이기등 온갖정성을다해 간호하며 내부모모시듯 하는마음으로돌보는모습이천사같았습니다 또한배우자의 마음을잘알고매일사진을찍어카톡으로보내주면난아들내외처남처제들에게카톡으로보냅니다 나이가들면대부분요양원이나요양병원에가야하지만 합천고려요양병원처럼 시설이 깨끗하고 친절한요양병원은없는것같습니다사랑하는집사람과같이살다가 혼자독거노인이되었습니다 친구들은 너같이 많이다치고 살아있는사람은처음본다(척추수술다리관절수술장애인4급)고하고경로당회원들은이제간호 그만하고 병원에입원시키라했지만 최선을다해보다가 하늘나라로보내는것이남편의도리고 의무라고생각했습니다 매일집사람 생각하면 마음이아파눈물로기도하고있습니다그러다보니 우울증등 몸이않좋아약으로살아갑니다 이웃집에서 또처제들이 반찬을 가끔해주고 농협에서김치를주어 혼자서도 억지로살아가고있습니다 합천고려요양병원모든 관계자님들이 입원환자에게 가족처람 돌보며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감사를드리며 합천 고려요양병원의 파이팅을 외치며 무궁한발전과 칭찬을드립니다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 만족도조사에 제출하신 의견은 홈페이지 운영의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답변이 필요한 민원이나 문의글은 전화문의, 군민의소리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행정과 전산정보담당 (☎ 055-930-3088)
최종수정일 :
2024.06.01 16:5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