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갑자기 친구와 만남을 가져서 
애들도 있고 해서 주변 검색중에 
대장경으로 갔습니다.
풀장 스텝 직원분들이 4분 계셨는데..
알찬 프로그램과 
애기가 너무 어리면 같이 앉아서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 먹었습니다.
노란머리 187 친구와 . 안경 쓰고 파마머리 친구 
특히 . 파마머리 친구분은 애기들과 꼭 안고 
내려왔다가 다시 안전점검도 신경 쓰고 
바쁘더라구요 ... 
정말 감동 이였습니다,
방울 놀이 했을때도 안받은 친구 있으면 세심하게 
신경 써주며 다 확인 하더라고요,,, 우와... 정말 놀램... 
돈주고 가는 물풀장도 이렇진 않은데 여기 스텝은 진심이네요.,..
아쉬운점은,... 여자분이 하셨을때는 조금 안전이 미흡하다는 게 보였어요
애기들이 줄 서있는데도.. 줄서라고 너무 고함 질러서... ㅜㅜ
애기들이 미끄럼틀 탄다고 올라갈때도 안 올려줘서 내가 올려주러 가다가 (다른애기임)
우리애기가 절 따라왔는데.. 그 애기보고 고함을 질러서.. 애기가 놀래서... ㅜㅜ
그때는 어린아기가 올라가도 제지가 안되었는데.. 그래도 다른 직원분이 와서 
도와 주더라구요 
1위는 안경쓴파머머리 직원
2위는 노란머리 입니다.
우와~ 또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