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면 총무계 유채영님과 조미란님을 칭찬합니다.
유채영님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되어진 한문대학 북부분교 야로교실 운영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교수활동이 원활하게 회복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8월 말 강의실 마이크의 고장으로 마이크를 교체하게 되었을 때 그 상황을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빠른 해결로 불편함을 최소화해 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친절함과 주도적 소통은 참여하는 수강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조미란님은
하반기 내내 강의실 환경을 항상 먼저 점검하고 더울 때는 시원하게 추울 때는 따뜻하게 준비해 주었으며, 지난 11월 15일 하동군 최참판댁과 화계장터 탐방 시에 연로하신 참여자를 알뜰히 챙겨드리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멀미와 복통이 있었던 참여자를 도우며, 현지에서 즉각 약을 구해 드시게 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유채영님과 조미란님의 도움과  지지로 일년동안 무리없이 평생학습의 장에 꽃을 피웠습니다. 
생색내지 않고 조용조용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여기에 칭찬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