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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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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면사무소 김덕민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09-05-12 00:00:00
작성자
문○○
조회수:
1831
용주면사무소 사회복지과에 근무하시는 김덕민님을 칭찬합니다<br>저는 오랜 세월동안 요지부동 누워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입니다<br>욕창때문에 죽을 고비도 많이 넘겼고 이제는 욕창이라는 소리만 들어도<br>온몸이 부르르 진저리 칠 정도입니다<br>그래서 항시 침대위에 욕창방지용 메트를 깔고 생활하고 있는데요<br>한날 도우미 아지매께서 욕창방지용 메트를 신청하면 무상으로 준다기에...<br>메트가 혹시라도 이상있을때를 대비해서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나뿔께<br>없겠다 싶어 오래전에 신청을 해두었습니다<br>근데 오늘에사 김덕민님께서 욕창방지용 메트를 가지고 저의 집을 방문하셨드군요<br>평소에 너무 친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줘서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br>전화를 한번 더 하게 하시는 분이 도대체 어떤 분일까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br>목소리만큼이나 얼굴도 미남이시고 인덕도 후덕하게 보이시더군요<br>김덕민님! 만나 뵙어 반가웠고요 덕분에 잘 쓰겠습니다 고맙고요 <br>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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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전산정보담당 (☎ 055-930-3088)
최종수정일 :
2024.05.14 13: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