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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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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면 사무소 환경개발계 미화원 정하영님!!!!꾸부덩~~

작성일
2009-05-18 00:00:00
작성자
진○○
조회수:
1723
5월 4일 밤 늦은시간 남동생집으로 언니식구들과함께 창원으로 갓엇죠..<br><br>담날인 5월5일은 어린이날이라 겸사겸사 즐거운시간을 보내려고 한껏 들떠잇엇고...<br><br>아침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출발하려는 순간....<br><br>신랑 전화가 울리더군요...<br><br>지갑을...분실하지않앗는지...<br><br>그때서야...제가 실수로 그만 지갑을 차에서 떨어트려...늦은시간이라 확인도 못한게 화근이엿죠...<br><br>순간...놀래고 우울하고.....기대는 차라리 하지도 않고...지갑을 주어다가 저희친정으로 가져다 주시기까지<br><br>하셨습니다....사실...내용물은..설마...있겠나..하며 한숨만 쉬고...친청으로 전화해서 확인하니...<br><br>내용물은 그대로이지 뭡니까....<br><br>어쩌면...5월5일 하루 식구들모두 우울하게 보냇을수도 있을 하루를...정하영님 덕분에..즐거운 하루를보냇고<br><br>다녀와서 고맙다고 전화하고 사례를 베풀고자 햇지만 한사코 마다하는 정하영님!! 정말 고맙습니다..<br><br>저희들도 조카들도 본받고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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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14 13: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