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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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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주민생활지원과의 김영숙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10-05-17 22:23:03
작성자
안○○
조회수:
2189
저는 초계중학교에다니는 2학년 학생이며, 모자가정의 자녀입니다.
합천군청 주민생활 지원과에 근무하시는 사회복지사 김 영숙 선생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군청업무로 바쁘실 텐데 직접 학교까지 찾아오셔서 저에게 가정생활과 학교생활에서 힘들고 어려운 점이나 고민이 있으면 도와 줄 테니까 얘기해보라고 물어오셨는데 처음 뵙는 분이라
불편해서 마음이 쉽게 열리지 않았는데, 그분께서 저희가정에 가끔 방문하셔서,
 우리 두 자매를 남들처럼 잘 키우고 싶어서 늘 애태우는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저희 어머니와 한 마음이 되어 저희 자매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도움이 되고자 애써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의 입장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깊이 이해해주고, 늘 한결같이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 차 있고, 겸손하며 정말 성실한 분이라고 어머니께서 그 분을 가끔 칭찬하셨습니다.
또한 그렇게 자신의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만큼 남들보다 더 고단한 사람들이라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는데, 자신의 고단함을 감추며 우리 어머니에게 안부전화도 잊지 않으시며 우리 가정에 늘 깊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시는 김 영숙 선생님을 저는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꿈도 사회복지사입니다. 저도 김 영숙 선생님처럼 소외되기 쉬운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그들에게 용기를 복돋아 주고 위안이 되어주는 진실하고 겸손한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김 영숙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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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03 13: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