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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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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오리 이장님과 마을주민의 이웃사랑을 소개합니다^^

작성일
2010-08-20 11:15:41
작성자
김○○
조회수:
1574
안녕하세요^^ 저는 원소오리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입니다,농지만 있고 아직 집이 없어서
비닐하우스에 돗자리를 펴고 숙식을 해결하고 잇는데요, 원소리마을이장님과 주민들이 너무친절하여 칭찬드리고 싶습니다,밭에 고추를 너무 많이 심어나서 울남편과 둘이 해결이 안돼 우리 시어머니와 이모님을 모시고 고추따러 갔습니다 식은 해결되지만 잠잘곳이 없어서 이장님한테 말씀드렷드니 마을주민이니 회관에서 주무시라고,흔쾌히 말씀하시드라구요,,너무 고마웟습니다,,그런데 밤중에 마을주민이 올라오셔셔 집이 비어잇으니 따신물도 나오고 좋다구 주무시면 된다고,,넘 고맙지요,,,아~!! 세상은 아직도 살만한 곳이고 너무 따스한 사람들이 많구나 느꼇어요,,혹시 합천 삼가 원소마을이야기만은 아닐런지요ㅎㅎ원소마을 주민이 된걸 감사해야겟어요.끝으로 원소마을엔 노인분들이 많이계시든데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원소마을주민 서임교처 김미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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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14 13: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