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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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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노인복지센터 방문요양팀 김정숙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11-10-21 16:28:14
작성자
신○○
조회수:
1489
저의 고모는 합천군 삼가면 용계라는 마을에 살고 계신답니다.
방문요양의 서비스를 받고 계시는데 어느날 갑자기 치매가 오신 모양입니다.
평소와 다르게 이상한 말씀을 하신다는 주변어르신의 말씀을 그저 흘려듣지 않고
합천보건소에 모셔가 진찰을 받게 해주시고, 다시 합천고려병원에 모셔가 진찰을 치매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초기여서 약물복용으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십니다.
정말 다행스럽고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90세의 나이로 홀로 계신것이 항상 맘에 많이 걸렸는데 합천노인복지센터 방문요양팀의 선생님(김정숙님)덕분에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내 부모같이 모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드립니다.
합천노인복지센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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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14 13: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