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합천군의 천년의 지혜을 열다 팔만대장경 축제 관람을 하기위해 
부산에서 출발하여 3시간여만에 합천군 행사장에 도착하여 축제 행사장을 관람하다 
합천군의 지역 특산물,관광지,역사, 축제 내용 등이 궁금하여 노인여성과 최윤자 직원에게
여쭈어보았는데 몇시간동안의 축제 근무 등으로 상당히 힘들고 피곤해 보였는데 
전혀 짜증을 내지않고 상냥하게 친절하게 합천의 문화행사, 가야산 소리길,축제 프로그램 등
합천의 자랑거리 등을 자부심있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아울러 
합천군의 이미지를 좋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축제를 다녀온후에 주위의 친구들과 친지들에게 합천군의 축제 등을 홍보하는 전도사가 되어 합천군의 팔만대장경 제 행사장에 꼭 가실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수려한 합천군 화이팅입니다. 맡은바 소임에 열성을 다하시며,참 봉사,친절 정신을 몸소
실천하시는 합천군 공무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