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년차 합천살고있는 합천을 사랑하는 평범한 주민입니다. 4년전 부터 수영을 하고있고 일마치고 수영은 저에게는 제일 행복한 시간입니다.
저희 수영장은 코치님들이 열정만땅으로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려고 애쓰고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실력도 기르고 체력도 쌓고 정말 건강만 허락한다면 오래오래 수영하고 싶습니다.
해마다 수영장 수질 문제로 오염문제로 군민의 소리에 한두껀씩 올라오곤 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곳이니만큼 사용자도 매너를 지켜야 하고 관리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얼마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런저런 안좋은 소리가 들려서 맘이 안좋았습니다.
정상적인 범주에서 평화롭게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수질 관련해서 더 무서운 말을 들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청정기를 쓰는 날이 있는데요. 관리법 상으로는 주3회해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저희도 주3회 하나요?
그리고 진짜 이건 사실이 아니어야 하는데 성분이 안전한 제품으로 소독하는건 맞나요?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생각이겠지만 이렇게 운동하면서 입으로 들어가고 한두시간씩 온몸을 담구고 하는게 수영인데 넘 찜찜하네요.
앞서 글에 잘 관리되고 있다 답을 주셨는데 정말인가요?
투명하고 믿을수있는 관리상을 보여주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