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돌쟁이 아기 엄마입니다
놀이터 설치 관련하여 글올립니다 .
금년말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설치된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엄마들 사이에 소문은 전에 합천경찰서 있던 자리에 생긴다는 소문이있던데,
저는 중앙교회근처에 살고있습니다.
일혜공원까지가기도 힘든데 합천경찰서도 너무 멀어요 ㅠㅠ
낮이 되면 아이들 한 15명이 주차장에서 놀고있어요
아이들 어떻게 노는줄 아시나요?
주차되어 있는 차위에 올라가서 놀고 있네요,
차가 오든 안오든 주차장에서 뛰어다니며 솔직히 애기 엄마로서 너무 겁이납니다. 사고가날까봐,
여기서 일혜공원놀이터까지갈 엄두가 나지 않아 저랑 저희 애기는 항상 집에만 박혀있고요,

일단 아이들이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셔야 하는건 아닌가요

놀이터좀 설치해주세요.. 아이들만의 공간좀 만들어주세요..

아 그리고 아기 유모차 끌거나 아기 자전거 끌고 가는데 인도가 너무 울퉁불퉁하여 아기한테 충격이 너무 옵니다 그렇다고 도로로 다닐수도 없고,,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기에 불편함이 없는 합천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