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인재개발원, 관광콘텐츠개발 현장학습 합천군 방문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6일 경상남도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제1기 지역특화관광 콘텐츠개발 과정 교육생 20명이 현장학습을 위해 합천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상도인재개발원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3일간 핵심과제로 지역특화관광 콘텐츠개발 과정을 신설 운영했으며 첫 번째 현장학습 장소로 합천군을 방문했다.
교육생들은 첫 번째 방문지로 핫들생태공원 20,000㎡ 부지에 조성된 작약꽃 재배단지를 방문해 조성하게 된 계기와 관리 현황 등의 설명을 들었다. 이후 영상테마파크로 이동해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면서 합천의 대표 관광지를 체험한 후 요즘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회면 천불천탑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관련 교육의 현장학습 장소로 많은 시군 중에서 합천군으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합천군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잘 활용하고 개발해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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