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3일 합천군종합교육회관에서 권우상 합천지점장이 합천고등학교 1학년 이강욱 학생 등 성적우수 고고생 1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각 20만원씩을 전달했다.
경남은행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은행 창립 이듬해인 1971년부터 (재)경남은행 장학회가 운영되어 올해로 창립 40주년으로 국내의 은행권 중 최고의 자산 건정성을 자랑하는 지역의 대표은행으로 성장했다. 영업점수는 전국에 149개 영업점으로 합천지점은 권우상 지점장을 비롯하여 총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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