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면, 7월 이장회의 개최 및 주요 현안사항 논의

  대병면(면장 안명기)은 지난 7일 오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7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시작 전 재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청사 방역을 마쳤으며 회의에서는 8월부터 시행될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에 대한 개요 및 보증인 위촉, 문화누리카드 미발급자에 대한 발급신청 안내, 인구증가 시책 홍보 및 전입신고 독려,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협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관련 안내, 평학마을 앞 4차선 도로에 과속카메라 또는 신호등 설치 논의 등 각종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 했다. 

  안명기 대병면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지역 내 감염을 차단하는 한편, 북상하는 장마전선에 따른 집중호우에 사전 대비하여 인명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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