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면 월막리 출신의 부산향우 최 성두씨의 아들 해영씨와 해진씨 형제가 연이어 사법고시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아 급경사를 맞이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남 최 해영(25세)씨는 부산시 소재 온천초등학교졸업, 내성중학교 졸업, 동인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법과대학 4학년 재학시 제49회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차남 최 해진(23세)씨는 온천초등학교졸업, 내성중학교졸업, 부산 사대부설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법과대학 4학년 재학시 제51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해진 씨는 ‘형을 따라 부산대 법학과에 진학했고, 형의 도움으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서울신림동 고시촌에서 2차시험을 준비할 때
사법연수원에서 연수중인 형이 수시로 밥을 사주며 격려해 줘 큰 힘이 됐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검사가 돼 범죄 피해자와 가족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
어머니 강 미숙씨는 “ 두아들이 성격이 차분하고 총명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모범생으로 착하게 자라서 모두 사법고시에 합격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최 성두(57세)씨는 적중초등학교 33회 졸업, 초계중학교 15회 졸업후 면학를 위하여 부산에 유학 후 자수성가하여 금곡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하다가 건강상 퇴직하여 현재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어머니와 같이 거주하고 있으며
어머니 강 미숙씨는 부산 동래구보건소 공무원으로 재직중이며, 자녀는 2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