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합천초등학교 교장 변명규氏가 4일 오전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쾌척하였다.
변氏는 합천 초계 출신으로 초계중학교와 대구사범학교를 졸업, 금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계초 및 합천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였으며 올해 1월 고희를 맞아 칠순잔치를 치르는 대신 그 비용으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여 고향에 대한 진한 애정을 표시했다.
또한 평소 문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두각을 나타내어 2005년과 2007년 각각『문학예술』수필과 시부문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1, 2, 3권>을 출간하였고, 올해에도 고희기념 문집으로 수필집 <행복의 씨알을 가꾸며>와 생활사를 담은 <일곱 개의 징검다리>를 발행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변氏와 부인 김권자 여사 사이에는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장남은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차녀는 교사, 삼남은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으로 외국계 투자신탁회사 이사로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