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이 한국의 역사와 합천의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한 제6기 합천박물관대학 개강식이 3월 2일(화) 오후 2시 합천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되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가득 메워 성황을 이룬 이 날 행사에는 수강생과 합천군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개강식은 수강생들에 대한 환영사, 합천박물관대학 운영 안내와 문화유적 답사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날 박물관 관장인 심의조 군수는 환영사에서 수강생들에게 합천박물관을 증축하여 앞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박물관대학을 운영할 계획을 전하면서 합천박물관의 활동 성과, 향후계획 등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합천박물관의 교육활동을 통하여 합천군민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합천의 역사에 대하여 더욱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한반도 선원사시대의 신앙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이양수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첫 강의가 진행되었다.
앞으로 제6기 합천박물관대학은 9번의 강좌와 함께 안동의 불교문화와 민속을 찾는 역사기행이 계획되어 있으며 4월 1일까지 운영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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