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합천박물관에서 개설한 찾아가는 박물관교실 프로그램이 7월 14일(수) 삼가고등학교를 끝으로 종강되었다. 4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7월까지 합천여자고등학교, 야로고등학교, 초계고등학교, 삼가고등학교 등 4개 고등학교와 야로중학교, 초계중학교, 해인중학교, 합천중학교, 봉산분교, 삼가중학교, 대병중학교, 쌍백중학교, 합천여자중학교 등 9개 중학교에서 실시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중고등학교는 초등학교와 달리 스쿨버스가 없으므로 학생들이 합천박물관을 찾을 기회가 거의 없어서 박물관 조원영 학예사가 역사와 문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각급 학교 선생님들과 사전에 협의한 후 직접 교육 현장에 찾아가 수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강좌의 주제는 일반상식으로 알아둘 만한 분야부터 교과서에 실려 있어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까지 폭넓게 준비하고 있다. 올해 찾아가는 박물관교실 프로그램은 <선사시대의 사회와 문화>, <백제의 역사와 문화> 두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부족한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각급 학교 선생님들의 배려로 학생들은 사회시간에 이미 배웠거나 배우고 있는 내용을 보다 더 깊이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합천박물관에서는 내년에도 더욱 알찬 주제로 관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한다.<p><a target=_blank href=http://photo.hc.go.kr/PhotoPopup.asp?url=photoE/E0012/5820.JPG><img src=http://photo.hc.go.kr/photoE/E0012/5820.JPG width=600></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