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덕면 모리마을 찾아가는 환경교육(자원순환) 큰 호응
- 쓰레기도 자원입니다 -
합천군 청덕면(면장 이은숙)은 지난 18일 청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모리마을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 시대에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대적으로 분리배출 정보가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직접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자원순환 전문강사 환경교육사 조명숙 강사가 초빙되어 ▲영농 폐기물(폐비닐, 농약 빈 병 등) 수거 요령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쓰레기의 자원화 등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헷갈리기 쉬운 분리배출 품목을 실물 자료를 활용해 설명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큰 이해와 호응을 얻었다.
김옥란 모리마을 이장은 “그동안 분리수거를 하면서도 이게 맞는지 궁금할 때가 많았는데, 직접 찾아와 상세히 알려주니 큰 도움이 되었다”며,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적극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환경 보호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모리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정 청덕’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덕면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다른 마을에도 찾아가는 환경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상습 투기 지역 점검 및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