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본격 추진
- 지난 2일 시장·군수 정책회의 합의사항 적극 수용
- 맞춤형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3개분야 7개사업 1,613백만원 지원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2일 시장·군수 정책회의시 경상남도와 시군이 합의한 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에 대해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처음으로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은 교육비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서민계층 자녀들에게도 동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사회 여건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합천군은 지난 4월 13일 제1회 추경예산에서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에 소요되는 예산 1,613백만 원을 확보한데 이어 5월 28일 서민자녀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도내 2번째이자 군부 최초로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사업에 대한 지원근거를 모두 마련하였다.
이 사업은 합천군의 열악한 교육여건을 고려해 볼 때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도의 정책을 적극 반영하여 군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합천군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총예산은 1,613백만원으로 ▲바우처사업 968백만 원 ▲맞춤형 교육지원사업 322백만 원 ▲교육여건개선사업 323백만 원 등 모두 3개분야 7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사업별로 보면, 전액 도비사업인 바우처사업은 연간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반서점과 온라인 강의(15곳), 온라인 서점(2곳), 학습지 (3곳) 등 온라인 수강권이나 학습교재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다.
합천군은 1,518명이 수혜자로 선정되어 지난 5월초부터 여민동락 바우처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중․고등학생은 태블릿PC를 이용한 온라인 강의를, 초등학생은 학습지 수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은 학력향상과 더불어 진로에 대한 방향과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으로 명문대학 탐방(24백만 원), 자기주도 학습캠프 운영(70백만 원), 진로 프로그램(78백만 원), 영어캠프 운영(150백만 원) 등 4개 분야를 발굴하여 집중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여건 개선사업은 남명학습관 시설개선 및 서민자녀를 위한 입시전략연구실 설치 등 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군 관계자는 “경남도내 타시군에 비해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신청에서부터 예산확보, 조례 제정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어 왔으며, 이번 도의회 중재안을 조건부로 적극 수용함에 따라 무상급식에 대한 부담없이 이와는 별도로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세부
사업
사업명
사업량
사업비
사 업 내 용
합계
1,613백만원
바우처
사 업
여민동락 교육카드
1,518명
968백만원
- 사업대상 : 서민자녀 초중고생 1,518명
- 지원금액 :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60만원
- 사업내용 : 온라인 수강권, 학습교재 구입비로 사용
맞춤형 교 육
지 원
사 업
명문대학 탐방
80명
24백만원
대학 탐방을 통한 올바른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고 학업향상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자 시행하는 사업
자기주도 학습캠프
140명
70백만원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시간관리와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함으로써 자기성찰을 통한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
진로프로그램
156명
78백만원
초.중.고생들의 재능, 적성, 흥미를 찾아 자존감을 회복하고 올바른 진로설정에 도움을 줘서 학업향상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자 시행하는 사업
영어캠프
75명
150백만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전화영어 및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를 고양시키고 학습동기를 부여하여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
교 육
여 건
개 선
사 업
남명학습관 시설개선
3개소
275백만원
노후화된 남명학습관 교육여건 개선
(학습관 및 생활관 리모델링, 강의실 기자재 구입)
대입수시
전략연구실 설 치
1개소
48백만원
서민자녀 대학입시 성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
◧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세부 현황(3개 분야 7개사업)
※본 사업은 사업추진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