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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초계군 양동면지역으로 문화류씨인 태정공이 약450년전 쌩책면 성산에서 이주 마을을 형성.
정곡(正谷) : 정곡마을은 초계면 소재지에서 남쪽 약 4.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화류씨(文化柳氏)인 태정(台鼎)공이 약 450년 전 쌍책면 성산(城山)에서 이주, 13대에 걸쳐 후손들이 살고 있으며, 그 후 광주노씨인 월화당(月華堂) 극복(克復)공이 황정(黃井)에서 이주하여 12대에 걸쳐 후손들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