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종합건설, 수해복구 성금 1천만원 기탁
지난 8일 ㈜영원종합건설은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에 긴급수해복구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전지환 부사장이 참석하였으며, “합천군에 수해 피해가 극심하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조속히 복구되어 수해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수해 복구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 소감과 바람을 전했다.
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골고루 분배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원종합건설은 아동복지기금, 이웃돕기성금 및 코로나19 대응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대표적 나눔 기업이다.
또한,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민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3)로 연락하면 된다.
상세문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 이지혜(☎ 055-930-3273)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