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팜앤파머스협동조합, 수해 피해 회원농가에 위로금 전달
-작은 손길이 큰 위로로… 조합원과 함께하는 상생의 실천-
9월 11일 합천팜앤파머스협동조합(대표이사 손창모)은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회원 농가 2곳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로금 전달은 올 여름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작물 침수 등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 대한 위로와 재기의지를 북돋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회원농가 2곳(가회면 김영훈, 용주면 최용학)에게 총 200만 원(각 100만 원)의 위로금이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전달은 조합원들이 많이 참여한 ‘숏폼‧유튜브 제작 실전 교육’ 전에 진행되어,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회복과 역량 강화의 의미를 더했다.
손창모 대표이사는 “자연재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합천팜앤파머스협동조합은 위기 속에서도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협동조합의 정신을 잃지 않고 함께 이겨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