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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면 소재지에서 4km 떨어진 마을로서 진주에서 합천읍을 경유하여 대구로 연결되는 33호선 국도변 아등재 입구 좌측편으로 1km 거리에 있는 한적한 마을이다. 본래 합천군 양산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양면에 편입되었다. 함지리는 행정마을이 1개 마을로서 마을 안에는 작은 함지, 큰 함지, 함지주막 3개의 자연마을이 분포되어 있다.
함지마을 연혁은 400여년 전 선조 31년 정유재란 당시 나주 회진 나원 임씨 일가가 난을 피해 이 마을에 정착했다 한다. 현재는 나주임씨의 집성촌이며, 조선중기까지는 함계리로 불러 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