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Today 합천 열기 닫음
수려한합천 Today
현재 시각 2024.03.29 (금) 오전 09:12
합천 트렌드
  • 준비중
합천 트렌드 바로 가기
# 오늘의 행사
  • 조회중
# 오늘의 소식
  • 조회중

무곡리

합천군 대목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자동을 병합해서 무곡리라 하여 대양면에 편입되었다. 현재 무곡리는 무곡마을과 장지마을 2개의 행정마을로 분리되어 있고 무곡마을에는 상무, 중무, 하무, 초막골, 옥산정, 신반 6개 자연마을로 분리되어 있으며, 장지마을은 장지 1개 마을로 독립되어 있다.
무곡마을 위치는 대양면사무소에서 동북간이 되며, 대양초등학교 좌측 편에 국도 33호 2차선이 통행하고 있으며, 진입로 덕정교에서 동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곳에 무곡마을이 있는데 동쪽에는 산세가 험준하고 수려한 높은 대암산이 솟아 있고, 동리 뒤에도 매봉산이 있는 남향으로 자리잡은 평화로운 마을이다.
무곡(무실)마을의 지명유래는 무곡 저수지가 없을 때 황무지였던 관계로 무실이라고 불리었다는 설과 숲이 울창하고 무성했다고 해서 무실이라 불리었다는 설이 전하고 있다.
무곡리의 인구는 2001년 11월 1일 현재 99세대 219명이다.

무곡

형성

  • 옥산정 : 무곡 입구 첫 마을이면서 월선사와 무양재와 옥산재가 있는 보성오씨 집성촌이다.
  • 초막골 : 옥산정에서 북동쪽에 위치한 마을(옥산정 뒤편)이며, 옛날에 초막이 있었다 하여 초막동이라고도 한다. 앞산이 소가 누워 있는 형국인데 소앞에 초막이 있어야 좋다하여 초막을 지었으며, 이로 연유하여 초막골이라 하였다.
  • 아랫담 : 아랫담은 새터와 옥산정 가운데 있는 들을 말하여, 옛날에는 무산정 서당이 있었던 마을이며, 주씨의 집성촌이다.
  • 새터 : 큰불이 일어난 후 형성된 마을이며, 무곡리 새마을 창고 건너편 마을이다. 상주 주씨와 진주 강씨가 살고 있다.
  • 신반 : 새터 앞에 있는 마을이며, 새로 생긴 반이라 하여 신반이라고 하며 새마을 창고가 있고, 의령남씨의 암서정에서 추봉 남승우선생이 마을 사람들에게 학문을 가르치던 장소이다.
  • 큰담 : 무곡 한가운데 있으며, 동민이 제일 많이 거주하는 마을로서 주로 상주주씨의 종실과 서재로 사용하는 직산재가 있고 상주주씨의 단청공덕을 추모하여 건립한 제실 단천정이 있다.
무곡리
  • 중무 : 마을이 인접해 있는 무곡의 막바지 마을이며, 안악 이씨의 집성촌이로 이씨의 염수재가 있는 마을이며, 또는 웃무실이라고도 한다.
  • 상무 : 불당, 불탄골, 불당골 또는 상촌이라고도 했으며, 지금은 상무라고 부르고 있다. 불당골은 옛날에 약수암이라는 절이 있었으며, 그 절터에 보원사라는 절이 있어 그곳에 불당이 있었다고 불당골이라 했다 한다. 한편 불탄골은 마을에 큰불이 있었다고 불탄골이라 부르며 뿔당골은 불당골의 변형된 말이라고 생각되며 추계 추씨의 집성촌이기도 하다. 이 마을에는 추씨의 정각 퇴산정이 있다. 상촌은 무곡마을의 위에 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이름 유래

  • 옥산정(玉山亭) : 무곡 입구 첫 마을이면서 월선사와 보성 오씨의 무양재와 남평 문씨의 옥산재가 있는 보성오씨 집성촌이다.
  • 초막(草幕)골 : 옥산정에서 북동쪽에 위치한 마을(옥산정 뒤편)이며, 옛날에 초막이 있었다 하여 초막동이라고도 한다. 앞산이 소가 누워 있는 형국인데 소 앞에 초막이 있어야 좋다하여 초막을 지었으며, 이로 연유하여 초막 골이라 하는 설과 남평 문세린의 아들이 려막(초막)을 짓고 시묘를 살았다고 초막 골이라고 하는 설도 있다.
  • 아랫땀 : 아랫담은 새터와 옥산정 가운데 있는 들을 말하여, 옛날 무산정 서당이 있었던 마을이며, 상주 주씨의 집성촌이다.
  • 새터 : 큰 불이 일어난 후 형성된 마을이며, 무곡리 새마을 창고 건너편 마을이다. 상주 주씨와 진주 강씨가 살고 있다.
  • 신반(新班) : 새터 앞에 있는 마을이며, 새로 생긴 班이라 하여 신반이라고 하며 새마을 창고가 있고, 의령 남씨의 암서정에서 추봉 남승우선생이 인근 유생들에게 학문을 가르치던 장소이다.
  • 큰땀 : 무곡 한가운데 있으며, 동민이 제일 많이 거주하는 마을로서 추계 추씨의 퇴산재가 있고, 상주 주씨의 종실과 서재로 사용하는 직산재와 단천정이 있다.
  • 중무(中茂) : 마을이 인접해 있는 무곡의 막바지 마을이며, 안악 이씨의 집성촌으로 이씨의 염수재가 있는 마을이며, 또는 웃 무실이라고도 한다.
  • 상무(上茂) : 불당, 불탄 골, 불당 골 또는 상촌 이라고도 했으며, 지금은 상무라고 부르고 있다. 불당 골은 옛날에 약수암이라는 절이 있었으며, 그 절터에 보원사라는 절이 있어 그 곳에 불당이 있었다고 불당 골이라 했다 한다. 한편 불탄 골은 마을에 큰불이 있었다고 불탄 골이라 부르며 뿔당 골은 불당 골의 변형된 말이라고 생각되며 추계 추씨의 집성촌이기도 하다. 상촌은 무곡마을의 위에 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장지

장지리

형성

장지마을은 무곡마을에서 동남간 1km 떨어진 곳으로 높은 대암산 밑에 아늑하게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마을 입구엔는 무곡의 큰 저수지가 있으며, 앞산에는 수령 500년 된 느티나무가 있었는데 지금은 원목은 죽고 곁가지가 살아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380여년 전 진주강씨 휘, 덕수 청계공 광산 김씨 휘, 필서 대지공이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하고 있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이 마을에 장자(큰 부자)가 거주했다고 하여 장자동이라 불러왔다고도 하는데 그후 행정개편에 따라 마을 입구에 큰 저수지가 있다하여 장지마을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한다

마을이름유래

장지(莊池) : 장지마을은 무곡마을에서 동남간 1km 떨어진 곳으로 높은 대암산 밑에 아늑하게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마을 입구에는 무곡의 큰 저수지가 있으며, 앞산에는 수령 500년 된 느티나무가 있었는데 지금은 원목은 죽고 곁가지가 살아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380여년전 진주 강씨 청계공 휘, 덕수 청계공 광산 김씨 휘, 필서 대지공이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하고 있다. 봉계정 기문에 보면 원래 마을 이름은 봉곡이라 했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이 마을에 장자(큰 부자)가 거주했다고 하여 장자동이라 불러왔는데 그후 행정개편에 따라 마을 입구에 큰 저수지가 있다하여 장지마을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한다.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담당자
대양면 주민복지담당 (☎ 055-930-5793)
최종수정일 :
2019.11.21 13:5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