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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금리는 옛날 양산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개편에 따라 후사동을 병합하여 안금리라 하여 대양면에 편입되었다. 골짜기 안굼(구렁)이 되므로 안금 또는 안짐이라 하였다. 안금리는 행정마을 1개의 안금마을이 있는데 안금 마을안에는 본동, 후사, 내동(안담), 중촌, 삼박골 5개의 자연마을으로 분포되어 있다.
안금마을의 위치는 대양면 소재지에서 남쪽 진주선 33호 국도 1km 떨어진 지점에서 남쪽으로 안금리 진입로를 따라 1km 깊은 골짜기에 5개 자연마을이 분포되어 살고 있는 조용한 마을이다. 안금마을에는 원주 원씨(이름 미상)가 약 400여년 전에 이 마을에 제일 먼저 정착했다는 말이 전해 오고 있고 그 후 파평 윤씨 신달 시조 22세손 전이 380여년 전에 마을에 먼저 정착했다고 후손들이 전하고 있다. 안금리 지명 유래는 골짝안이 지형상 구렁형태로 되어 있으므로 암굼, 안금(안짐)으로 발음이 변하여 불렀다는 설과 또 옛날에 쇠붙이 이외 주물작업의 흔적과 금광을 발굴한 것으로 보아 골짜기 안에 금이 있다 하여 안금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