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봉산면(면장 강봉자)은 17일 봉산면 사회단체 사무실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하반기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한 해 동안 진행해 온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업 참여자 7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참석한 강봉자 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께 경제적 활력과 더불어 사회 참여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평가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이 더욱 만족하고 즐겁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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