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삼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회의 개최


  합천군 삼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서문병관, 민간위원장 김성인)는 1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4차 삼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삼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도비)추진 결과 보고, 하반기 사업비 활용방안 논의, 고독사 예방사업 안내 및 경남통합돌봄사업 안내, 협의체 운영 활성화와 기타토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특화사업의 결과 보고를 통해 지역아동들에게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한 만족감 증대, 아동들의 소소한 바람을 이뤄주고 자신감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희망과 행복을 선물한 계기가 된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김성인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희망의 등불이 되기 위한 삼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문병관 공공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실질적인 복지향상을 위해 행정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