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행정 정말 미첬다 -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 하천수해복구공사 건설사업관리 용역(책임감리) PQ(입찰면접)을 진행했다
그날 면접시험은
입찰참가 신청을 낸 업체가 대략 6~70여개 업체로 1건 공사에 중앙업체와 지방업체 공동도급으로 참여하여 대략 인원이 100~120여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대부분 참가자들은 연세가 많은 50~70대에 가까운 공직퇴직자 또는 경험 많은 회사 상무. 전무. 부사장급으로
어디 가던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분들이고 대부분 공직 퇴직 후 감리로 전환해서 일하고 계신분들이 50%는 딱히
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합천군의 면접 당일 행정은 초등학교 수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합천군 행정 미첬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당일 면접을 봐야 하는 건수가 총 3건이었습니다 면접관들은 하루 종일 그 많은 사람들을 면접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것보다 분통이 터지는 것은
그 많은 사람들(120여명)을 같은 시간대에 당일 9시30분까지 면접장소에 도착하라고 하여 어떤이는 새벽 밥을
먹고 또 어떤이는 수도권에서 하루전에 미리 와서 숙박을 하고 면접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모두가 고생하여
당일 9시30분까지 도착을 하였습니다 .
문제는 여기서 부터 입니다
그 많은 인원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 대기 시켜 놓고 각 공사별로 추첨을 한다고 하고 각 공사별로 참가자들은 불러내 추첨을 하는데 각각 1건씩의 공사에 대한 면접 순서를 추첨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으며 마지막
금성천을 하는데도 대회의실에서 한 참을 대기 했다가 추첨을 하였습니다
각 공사(3건의 공사)별로 면접 순번 추첨을 하고 나니 어느 공사는 바로 면접을 시행 하겠습니다 라고 하여 진행을 하였으나
어느 공사는 12시부터 준비해 주시고 어느 공사는 오후2~3시경 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니 시간 맞춰 준비하라고
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공사 3건의 공사 중 각 공사별 참여 업체수가 평균 17~23개소 업체에 업체당 책임기술자와 분야벌기술자 두 명이 필수 참여로 한 사람이라도 불참시 실격 처리 되기 때문에 100% 각 업체 별 두명이. 참여 하였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대회의실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애초에 어디 공사는 몇 시까지 오시고 또 어디 공사는 몇 시까지 오세요. 라고 했으면 준비하는 행정도 여유가 있을 것이고 또 민원 주차장도 혼잡을 피하고 대회의실도 혼란을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합천군에서는 그 많은 사람들을 같은 시간대에 출석하게 하였고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이고 회사 간부급
고급 인력들로 많은 사람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5시까지(6~7동안 기다렸다가 면접은 겨우 5분)) 기다리는
참사가 발생 하였습니다
기다린 것이 끝입니까.
멀리서 오신 분들은 서울.대전. 경기로 다시 늦은 시간에 귀가를 위해 올라가야 하는데 그런 분들의 배려는
찾아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참 일일이 나열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암튼 합천군 행정이 이것 밖에 안됩니까?
참 애석합니다
지금도 이런 낙후된 행정을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고 지적하고 꾸짖어야 새롭게 변화가 시작 됩니다
향후 부터는 시간대를 조정하여 참여 하는 사람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우 받으면서 면접시험을 치르고 적기에
가정과 직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문의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붙임 : 대회의실 사진 1부.(초상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