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Today 합천 열기 닫음
수려한합천 Today
현재 시각 2025.10.18 (토) 오전 05:15
합천 트렌드
  • 준비중
합천 트렌드 바로 가기
# 오늘의 행사
  • 조회중
# 오늘의 소식
  • 조회중

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 작성하실 때 휴대폰 인증을 받고 20-30분뒤 인증이 만료가 되어 글 저장이 안될 수도 있으니,
    이점 유의하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반복적 게시물,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명예훼손,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등의 글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특히, 누리집을 통한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4조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가회면 수해현장에서

작성일
2025-07-28 17:06:55
작성자
강○○
조회수:
94
《지난 7월18일 집중호우때 고향 가회면사무소 앞 목욕탕에 있었던 동문글》


가회면 사무소 직원분들을
칭찬 합니다.

이번 수해가 발생한 당일날
오전부터 현장에 있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시간.
가회중학교 운동장에 고립되어 
순식간에 하천물이 차오르고,
물이 범람하여 도로가 하천이되고
호산다리를 넘고,
복지회관, 면사무소가 침수되고...
발만 동동 구를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폭우가 쏱아지기  30분 전 즈음에
비도 피하고,
젖은 옷도 갈아입을 겸
가회복지회관 목욕탕에 있는데
면사무소 직원( 관급 우의를 입고 계신 것으로 보아 공무원 )으로 보이는
여성 공무원 한 분이 장대비 속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며
주민들의 대피를 독려하고,,설득하고,
안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번 호우로
인근지역엔  인명피해가 다수 있었지만
다행이 
우리 가회면엔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것은
이런 분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더 큰 불행을 막을 수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가회면 사무소 직원분들을 칭찬 합니다.
특히, 
폭우속에서 주민 대피를 독려, 설득, 안내하시던 여성 공무원 !


"이 글을 쓴 동문은 이번 호우때 가회에서
인명피해가 없었던건 위 공무원의 역활이
크게 작용했다며 행정안전부와 합천군청에 칭찬과 감사의 글을 올릴려 했지만 그런 란을 찿지못해 저한테 소개했습니다."


※※※가회면 초등학교 총동창회 밴드방에 위 여성공무원을
수소문한 결과 찾았습니다.
>>가회천이 범람하고 도로에 물이 차고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대피를 설득,독려한
공무원은 조흥숙 가회면장 이였습니다.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 만족도조사에 제출하신 의견은 홈페이지 운영의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답변이 필요한 민원이나 문의글은 전화문의, 군민의소리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행정과 전산정보담당 (☎ 055-930-3088)
최종수정일 :
2025.10.15 18: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