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장구덤과 서재골로 형성되었으며 장구덤은 장구같이 생긴 바위가 있어 유래되었다 하며 서재골은 서당이 있어서 유래된 것이라 함.
남재(南齋) : 서재골과 장구덤 두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다. 서재골은 대구서씨 종실인사가정(四佳亭)재실이 있어 이 재실에서 한학을 가르쳐 왔고, 많은 선비들이 이곳에서 수학하였는데, 마을의 이름도 이러한 연유에 기인한다. 장구덤은 서재골 북쪽에 있는 마을로서 기암절벽이 있고, 이 절벽 앞에 장구와 같이 생긴 큰 바위가 있어 그 앞에서 소리를 지르면 절벽에서 반사되어 그 소리가 울리기 때문에 장구덤이라고 전하여 진다.
일명 갈비실이라 하며 멀리서 보면 소학산의 갈비대처럼 생긴데서 유래되었다고 함. 또한 달성서(徐)씨의 집성촌임.
병배(竝背) : 병배는 소학산 기슭에 위치한 마을로 마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산등성이가 우뚝 솟아 있고 긴 골짜기가 갈비뼈처럼 생겼다고 하여 갈비실이라 불린다. 이곳에는 대구서씨의 재실인 구고정 창녕조씨의 재실인 거암재가 있으며, 마을입구에는 효열각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