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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고장골이라 하며 큰창고(곳간)가 있어서 유래된 것이라 함. 壯洞에는 全씨와 孫씨가 많이 살고 있음.
장동(壯洞) : 장동은 일명 고장골이라 하며 큰 창고(곳간)가 있어서 고장이라고도 불리는 이는 옛날 마을에 큰 창고(곳간)를 지어 춘궁기에 주민들에게 보관하였던 곡물을 나누어 주었다고 하여 고장골로도 불러진다. 장동마을에는 밀양 손씨 재실인 영사정(永思亭)과 옥산 전씨의 재실이 있다.
陽村(양지촌)과 寒洞(음달)으로 구성되었으며 양촌은 양지 바른 곳에 위치하고, 음달은 음지에 위치하여 생긴 유래라 함. 大洞은 연안 車씨도 많이 살고 있음.
대동(大東) : 대동은 양촌(陽村)과 음달(寒洞)로 구성 되어 있으며, 다남산 기슭 음지에 위치한다고 하여 음달이라고 불리지는 한동(寒洞)과 소학산 양지쪽에 위치한 다고 하여 양촌으로 불리지는 두 마을로 형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덕곡 중학교와 덕곡 초등학교가 있으며, 연안 차씨의 재실인 덕후정(德厚亭)과 복지회관이 있다.
특징 및 자랑 운교동(雲橋洞) 일명 굼달과 신기동(새터), 광개동(폐동)으로 구성되여 있으며, 운교동은 소학산과 다남산(多男山) 사이에 옛날 무효대사라는 노승이 구름다리를 놓아 왕래하면서도 도(道)를 닦았다고 하며, 옛구름 다리 밑에 위치하였다 하여 운교동으로 명칭되었다고 함. 신기동은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뜻이라 함. 상대는 경주김(金)씨의 집성촌이며 車씨, 姜씨도 많이 살고 있음.
상대(上大) : 운교동(雲橋洞) 일명 굼달과 신기동(새터), 광 개동(폐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교동은 소학산과 다남산 사이에 옛날 무효대사라는 노승이 구름다리를 놓아 왕래 하면서 도(道)를 닦았다고 하며, 옛 구름다리 밑에 위치하였다 하여 운교동(雲橋洞)으로 명칭 되었고, 새로 생긴 마을로 형성되었다 하여 신기동(新基洞)으로 불리는 두 마을로 구성되었으며. 경주 김(金)씨의 집성촌이며 車씨, 姜 씨도 많이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