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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방리

두방리

형성

두방은 600여년전 탐진안씨의 중시조 예가 이곳을 지나다 사람 살기가 좋은 곳으로 생각하여 터를 잡았다고 하는데 안씨의 집성촌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말방이라 하였으나 1995년 옛이름 되찾기 운동에 의하여 두방으로 부르게 되었다. 두방마을 뒷산에는 현재 600여년 된 은행나무가 있는데 둘레가 537㎝ 높이가 20m에 이른다. 이마을은 초계군 중방면 지역으로서 큰 샘이 있으므로 말샘, 말방 또는 두방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옥두동 일부를 병합하여 말방이라하고 합천군 적중면에 편입 하였다.

마을이름 유래

  • 미타산(彌陀山) : 미타산은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적중면의 상징이며 두방마을 남쪽 의령군 부림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662 1M이며 주변 기암절벽의 절경과 봄에는 진달래 군락지가 장관을 이루어 등산객의 발걸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 산행코스
      • 명곡마을에서 오르는길(대체로 순탄함)
      • 두방마을에서 오르는길(볼거리는 많고 거리는 짧으나 길이 험하다 )
      • 황정마을에서 오르는길(시야는 넓고 좋으나 거리가 멀다 )
  • 봉화대(烽火臺) : 미타산 정상에 위치해 있으며 옛날 통신 수단으로 이곳에서 불을 밝혀 오도산(묘산면) 가야산(가야면)을 경유, 한양(서울)으로 민의를 전달하였으며 한해가 심할 때 이곳에서 기우(祈雨)제를 지내면 효험이 있다고 한다
  • 옹달샘 : 미타산 정상 남동향 9부능선에 위치해 있으며 샘물은 주변 자연경관에 맞지 않는 향상 흐린물로 연중 수량의 변화는 없음
    •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어느 봉화지기가 삼대(三代)를 이어 살았는 데 어느 한겨울 함박눈이 내리는 해가 기울무릎 한 늙은 노인이 피곤한 몸으로 허둥지둥 지팡이에 몸을 의지하며 봉화지기 집을 찾아가 하루밤을 쉬어갈 것을 요청 하였으나 주인은 쉬어갈곳이 없으니 아랫 마을로 가라고 냉대를 하니 노인은 배도 고프고 히니 음식도 좀 주고 아무데나 좀 쉬게 해달라고 애원을 하였으나 막무가내 등을 밀어 내니 노인은 삼대 봉화지기가 불쌍하여 도와 줄려고 하였으나 너의 심성으로는 저맑은 샘물(옹달샘)도 먹기가 아까우니 꾸중물을 먹어라하고 노인이 가벼렸는데 주인은 미친 늙은이로 취급하고 방으로 돌아가서 날이 세어 아침에 샘에 갔드니 그때까지 옥수 같이 맑은물이 흙탕물로 변하여 있었다고 하며 그 후로 오늘 날까지 그물(옹달샘)은 맑지 못하고 흐린물로 변했다고한다 (1982년2월15일 행정 개편에 따라 의령군 부림면에 편입 되었다 )
  • 무덤등(붉은디기)저수지 : 두방마을 북쪽 약500M지점 진입로 좌측에 있는 저수지(貯水池)는 전설에 의하면 마을에 만석(萬石)을 하는 큰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노승이 시주를 하라고 문전에 온 것을 잡아다 매를 치고 매달아 두었드니 노승이 하는 말이 나를 놓아주면 만대에 흥성할 도리를 가르쳐 주겠다는 말에 노승을 풀어 주었더니 이곳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붕어설인데 붕어는 물이 있어야만 하는데 물이 없어 놀곳이 없으니 지팡이로 여기에 못(저수지)을 파면 자손은 더욱 흥성하고 살림살이도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말에 그곳에 못을 파는 첫 괭이질에 붉은 피가 솟았다고 하며 이후 머리방(두방)의 흥성은 빛을 잃어갔다고 전하여 오며 못을 판 자리판 붕어의 눈에 해당되는 지점 이라고 전하여 오고 있다
  • 은행나무 : 두방마을 남쪽 미타산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수령 약600여년으로 추정, 높이20M 둘례(흉고직경)5.5M로 2003년3월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으며, 옛날 이곳에 육영재(育英齋)가 있었는데 두방리410-3번지에 이축 하였다
  • 대문바위 : 미타산 봉화대 서남쪽 약150M 지점에 위해 있으며 상사바위와 50M거리이며 바위가 대문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문장사(文壯士)가 이곳에서 무예를 닦으며 힘을 기르고 있었는데 고을원이 이말을 듣고, 장차 나라에 큰 변을 일으키겠다고 하여 잡아 죽이니 삼일후 문장사(文壯士)가 탈 용마가 나와서 삼일(三一) 낮 삼일(三一) 밤을 울다 죽었다고 한다
  • 병풍바위 : 미타산 봉화대 북쪽 절벽에 있는 바위로서 평풍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
  • 기둥바위 : 미타산 봉화대 복동쪽 평풍바위와 접해 있고 기둥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임
  • 벌바위 : 두방마을 남쪽 미타산 5부능선 골짜기(안양골) 우측 바위로서 많은벌(야생벌)이 집을 짓고 서식 하고 있다고 붙여진 이름임
  • 탕근바위 : 두방마을 남쪽 미타산 2부능선 골짜기 우측 바위로서 모형이 제를 모실 때 머리에 써는 탕근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임
  • 말샘(斗泉泉) 두천 : 마을 남쪽 미타산 기슭에 있는 샘인데 탐진안씨(眈津安氏) 시조 형제분이 이곳에서 밤을 새며 곡식(穀食)을 한말(1斗) 두말하고 되는데 만두(萬斗)이요하니 그만 하라는 소리가 들린후 백골성언이 나타나서 쉬고있는 공(公)에게 이곳에 터를 잡아 살면 자손이 흥성(興盛)하고 누대에 만석을 할것이라 하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비몽 사몽간이라 괴히 여기면서 공이 이곳에 풀을 혜치고 터를 잡아 살았는데 과연 자손이 흥성하고 잘 살았다고 전하여오고 있다
  • 미타산성(彌陀山城) : 미타산 9부능선 약2㎞에 이르는 토석 혼축으로 내성(內城) 외성(外城) 석성(石城)이 있는데 구전에 의하면 의령의 강씨(姜氏),전씨(田氏),안씨(安氏)의 삼장사가 살고 있었는데 임란이 일어날 것을 알고 마을 사람들을 모아 피난을 했다고도 하고 410여년전 임란시에는 1200여명의 군사가 진을 치고 독단으로 전투를 하면서 자골산, 국사봉을 왕래하며 곽재우(郭再佑)장군과 상호 협력을 하였다고 하며 지휘 장수로는 강(姜)장사, 박(朴)장사로만 전해지고 관련 문헌이 없어 안타까울뿐이다 - 고고학자에 의하면 미타산성은 삼국시대 축성된 것으로 보아 당시 합천의 대야성과 함께 중요한 군사 요충지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982년2월15일 행정 개편에 따라 의령군 부림면에 편입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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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적중면 총무담당 (☎ 055-930-5723)
최종수정일 :
2019.11.19 10:4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