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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리

용지리는 황강변의 중간에 위치한 곳으로 서쪽으로 황매산 줄기가 뻗친 의룡산과 멀리 덕유산쪽에서 흘러운 물줄기가 황강이 되어 동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서기 1400년경부터 용마리는 지금의 용주교 밑 황강바닥에서 동쪽을 바라보며 형성되어 있었으며 이천서씨들의 마을로 200년전까지 집성촌을 이루었다고 한다. 또한 마을 뒤편 황강천에 큰 평야지대에 쌀을 생산하고 있어 무척이나 살기 좋은 마을이다.

용지1구

용지1구

마을이름 유래

  • 용지1구는 1915년 이전에는 용마리로 불리워졌으며 그 이후로는 용지리로 그리고 1960년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용지1구 (용마리, 우무실), 용지2구 (모단, 둔덕)로 새롭게 불리워졌다. 용마리는 용지리 동쪽 끝부분의 지리상의 형태가 용머리를 닮았다하여 용머리에서 용마리로 변천하였다. 용지1구는 동쪽으로부터 용머리인 사투산 안쪽이 서재골, 위쪽이 뒷골, 남쪽이 우무실로 형성되어 있다.
  • 용마리 : 마을 뒷산이 마치 용미 마루에 누워있는 것처럼 보여서 부르기 시작
  • 우무실 : 산이 오목하게 둘러싸고 있고 가운데 우물이 있는 넓은 곳이라 하여 부르기 시작

주요지명

  • 서젯골 : 옛날에 서제가 있어 서젯골이라 명명
  • 사두산 : 산이 마치 뱀의 머리처럼 생겼다하여 명명
  • 아홉골산 : 마을 뒷산이 마치 용의 등처럼 생기고 골짝이 9개가 있어 명명
  • 뒷골 : 모단마을의 뒷산 너머에 넓은 골짝이 있어 뒷골이라 명명
  • 바람골 : 좁은 문짝에서 바람이 세차게 불어 명명

용지2구

용지2구

마을이름 유래

용지2구는 동쪽으로 모단, 서쪽으로는 2㎞떨어진 의룡산 아래에 위치한 둔덕마을로 형성되어 있다. 모단은 황강변으로 강가의 언덕이라서 물가언덕 모(모)자와 오목한 것이 소쿠리 모양이라서 둥글 단(團)자로 모團이라 불리워졌다. 둔덕은 의룡산 아래에 위치해 있는데 1500년경에는 의룡산 일대가 성터라 의병이 진을 치고 있었다. 이렇듯 의병을 모으고 나라에 덕을 쌓았다 하여 모일둔자와 큰덕자를 합쳐 마을이름을 둔덕이라 하였다

문화유적

  • 청주한씨 재실 (망송재)
  • 남평문씨 재실
  • 효열문 : 김시준의 처 강양이씨가 시부모에게 효도하고 남편을 잘 받들므로 유림에서 조정에 건의하여 세운 것으로 87년 태풍으로 소실된 것을 88년 면사무소 앞에 설치하였다

주요지명

  • 도장골 : 도장나무(회양목)가 많이 서생한다 하여 도장골이라 명명
  • 둔답 : 이곳에서 농사지은 것을 군량미로 사용했다 하여 둔답이라 명명
  • 서당골 : 문괴암선생이 서당을 지어놓고 글을 가르친 곳, 이룡산 3부 능선의 골짜기이며 둔덕동에서 북쪽으로 2번째 골짜기
  • 부엉골 : 옛 절터였으며 부엉이가 많이 있었고 지금도 탑의 아래부분이 남아있다.
  • 작골 : 작은 골이며 청주한씨 망송재가 있다.
  • 큰골 : 큰 골짜기로 옛 공동묘지가 있다.
  • 사루봉 : 상봉우리의 바위가 시루떡처럼 층이 있다 하여 명명
  • 굴뜸 : 정두뱅이 남쪽에 있는 바위더미
  • 선바우 : 선박골에 있는 바위
  • 섶밭너매 : 둔덕동에서 평산리로 가는 고개
  • 돌고개 : 못안 남쪽에서 평산리로 가는 고개
  • 용의덤 : 도장골 동쪽에 있는 산, 봉우리가 용처럼 생겼음
  • 정두뱅이 : 둔덕동 뒤쪽에 있는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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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용주면 총무담당 (☎ 055-930-5963)
최종수정일 :
2019.11.21 17:36:38